코메디언 김혜선 결혼 독일 남편 스페판 지겔 연애 나이 유학 국적

코메디언 김혜선 결혼 독일 남편 스페판 지겔 연애 나이 유학 국적

개그우먼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과이 프로포즈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오는 11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김혜선 남편은 독일인으로 스테판 지겔(나이 31)과 함께 프로포즈 반지를 맞춰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크루즈에서 손을 마주잡고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김혜선은 1983년생으로 나이 34세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건강한 여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과 동시에 액션까지 소화하며 강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으며,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비신랑인 스테판 지겔을 만나게 되는 사연은 김혜선이 독일 유학 생활 중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고, 두 사람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가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선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김혜선이 한창 힘들 때 만났는데 스테판 지겔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알고 있었고, 그래서 김혜선인 출연한 "딸바보" 코너를 보여줬더니 "귀엽다", "사랑스럽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때 "이 사람하고 결혼해야겠다"라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결혼에 대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서로가 독일과 한국에 떨어져 지냈는데, 결혼 후에는 계속 한국에서 함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혜선은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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