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 친오빠 교통사고로 숨진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과 충격

배우 허영란 친오빠 교통사고로 숨진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과 충격

허영란은 오빠 교통사고로 숨진 친오빠 소식에 대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대신 우리 집의 가장인 오빠이자 친구인 울 오빠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우리 가족들은 지금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있네요"라며 비통한 마음의 심경과 충격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오빠. 이렇게 한순간에 이별하게 될 줄이야. 오빠 보고싶어. 미안했어. 고마웠어.정말 울오빠 사랑해"라고 덧붙이는 내용이 올라와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허영란 오빠는 13일 새벽 0시쯤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58살 박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도로에서 허모씨 본인의 차량을 살펴보고 있던 42살 허영란 오빠를 들이받은 사고로 허영란 오빠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고 하네요.





배우 허영란은 1980년생으로 나이는 37세,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하여, 1999년에는 SBS 연기대상 시트콤 부문 신인상, 2004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1998년부터 2000년 방영된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의 친구 허 간호사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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