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박수진 재미교포 10살 차이 아내와 결혼 5년 만에 이혼소식

임형준 박수진 재미교포 10살 차이 아내와 결혼 5년 만에 이혼소식

임형준(나이 44세)은 2012년 1월 지인의 소개로 재미교포 출신 10살 아래의 아내와 결혼하였는데 2017년 말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임현준과 아내 박수진은 오랜 고민 끝에 결정 하였으며 결혼 후 8개월 만에 얻은 아들을 위하여 서로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아들 때문에 지금도 자주 연락을 하고 얼굴을 보고 있으며,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라고 하면서 결혼 5년 만에 이혼에 대한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임현준은 1974년생으로 나이 44세이며, 키는 177cm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고,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임현준은 오랜 기간 무명으로 있다가 가문의 영광을 계기로 여러 영화나 예능에 나왔지만 큰 화제를 끌지는 못하였으며, 같이 친하게 지낸 신현준, 탁재훈 이였고, 2017년 화제작인 범죄도시에서 찌질한 조선족 조폭 “도승우 역”으로 호연을 펼쳐 주목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