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고수, 서지혜, 엄기준, 김예원 출연 기대, 의학드라마

흉부외과, 고수, 서지혜, 엄기준, 김예원 출연 기대,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 드라마

9월 27일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으로 의학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드라마가 첫 방송되며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이라는 부제로,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학드라마 흉부외과 출연진에는 배우 고수, 서지혜를 비롯해 엄기준, 김예원, 정보석, 남경읍, 안내상, 이재원, 차순배, 손광업, 조재윤 등 쟁쟁한 배우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엄기준은 호탕한 웃음과 함께 무대 뒤를 보는 느낌이며, 서지혜는 굉장히 도도한데, 그 안에 웃음으로 가득 차있으면서 도도함 사이로 삐져나오는 웃음이 매력적이고, 배우 김예원은 같이 있으면 항상 라디오를 켜놓은 느낌으로 그래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수술하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배우들의 특색으를 볼 수 있습니다.

흉부외과 제작발표에서 드라마 1부에서는 고수(박태수 역)와 엄기준(최석한 역)을 중심으로 리얼한 흉부외과 서전의 모습이 그려졌고. 생사가 오가는 순간 다른 사건들이 얽히며 갈등이 고조되던 순간 '엔딩장인' 답게 긴장감 넘치게 마무리됩니다.

제작발표에서 드라마 2부에서는 서전으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한 고수(박태수 역)와 소지혜(윤수연 역)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지며, 긴장감 높은 이야기 중간에 등장하는 씬스틸러 배우들의 열연이 이어며 2부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관객들은 뜨거운 감탄사와 더불어 배우들을 향해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이번 흉부외과 의학드라마에서는 실력을 가진 자는 권력이 없고 권력을 가진 자는 실력이 없어서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는 의사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손에 생명을 내맡긴 환자들의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 살리고 싶은 욕망, 살아남고 싶은 야망이 소용돌이치는 곳으로 태산병원 흉부외과의 스릴드라마 라고 합니다.

9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흉부외과 의사들의 고수, 서지혜, 엄기준, 김예원의 활약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