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김해숙, 김영광 주연 인생리셋 복수극, 미스터 션샤인 후속 드라마

나인룸, 김희선, 김혜숙, 김영광 주연 인생리셋 복수극, 미스터 션샤인 후속 드라마

tvN의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10월 6월 새롭게 시작하는 새 주말드라마로 연출 지영수, 정성희 극본으로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로서 사형수인 장화사 역(김해숙)과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역(김희선),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 역(김영광)의 인생리셋 복수극을 다룬 새로운 토일 주말드라마 입니다.



을지해이 역으로 출연하는 김희선은 극중에서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역으로 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희대의 악녀로서 사형수인 장화사 역을 맡은 김해숙과 운명이 뒤바뀌는 상황의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인룸에서 김희선은 변호사와 사형수 두 가지 캐릭터에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고, 변호사 을지해이 역일 때에는 사실 승소율 100%라는 수치는 지닌 변호사를 표현하기 위해 최대한 싸늘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사형수 장화사 역를 연기할 때에는 내가 이런 경우였다면 어땠을까라고 상상하며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인룸 출연 김희선은 첫 촬영 전에 김해숙과 개인적으로 만나서 술을 한잔하고, 통화도 나누기도 하면서 촬영하기 전 배우 김해숙과 가까워 졌다고 하네요. 또한 김희선은 촬영 현장에서 김해숙과 많은 대화를 통하여 서로의 연기를 유심히 보면서 관찰하고 어떻게 연기하는지 디테일한 포인트를 잡아내려고 노력하면서 을지해이 역에 연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김희선과 김영광과의 연상연하 로맨스도 기대해 볼만 한데요. 김희선은 김영광씨가 생각보다 쑥스러움이 많은 편이라서 내가 먼저 장난을 많이 했으며 애정의 장면에서도 실제 연인처럼 장난치면서 촬영을 하다보니 훨씬 편하게 연상연하 케미가 더욱 돋보인 것 같다고 합니다.




"나인룸" 드라마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김희선은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작품이며, 변호사와 사형수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하게 되는 것은 처음이라 무조건 도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tvN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밤 9시 부터 새롭게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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