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이다인 박은석 진희경 최원영 태강그룹, 왜그래 풍상씨 후속

닥터 프리즈너 이다인, 박은석, 진희경, 최원영 태강그룹 등장인물, 왜그래 풍상씨 후속 수목드라마

KBS 새 수목드라마가 왜그래 풍상씨 종영 후속으로  '닥터 프리즈너' 수목드라마가 방송되며 태강그룹의 등장인물인 진희경, 최원영, 박은석, 이다인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닥터 프리즈너 태강그룹

진희경(모이라 역) - 재준의 양모, 재환와 재인의 친모

최원영(이재준 역) - 태강그룹 첫째 아들

이다인(이재인 역) - 태강그룹 막내 딸

박은석(이재환 역) - 태강그룹 둘째 아들

회장인 이덕성 역은 아직 배우를 밝히지 않았네요.

닥터 프리즈너 모이라 역(진희경) : 재준의 양모, 재환와 재인의 친모

배우 진희경은 재환과 재인의 친모인 모이라 역으로 모이라는 배우 출신으로 재벌가에 입성하게 되면서 정실부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오욕의 세월을 견뎌온 모이라는 전처 소생인 이재준을 끊임없이 경계하면서도 철부지 아들 재환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지리지 않는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인물입니다.

닥터 프리즈너 이재준 역(최원영) : 첫째 아들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에서 이재준은 아버지 이덕성 회장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으면서 계열사 상무에서 그룹 총괄 본부장으로 진급하여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강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주목받게 됩니다.

이재준은 다른 재벌 2세들과는 달리 유학을 마친고 회사로 들어와 맨 밑바닥 현장에서 부터 묵묵히 경영수업을 쌓아온 실력과 신뢰를 겸비한 현장 야전의 비즈니스맨으로 젠틀하면서도 부드러운 외면을 같고 있지만 감춰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들을 주도 면밀하게 조율해나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캐릭터 입니다.

닥터 프리즈너 이재환 역(박은석) : 둘째 아들

박은석은 이재준(최원영 분)의 이복 동생이자 나이제(남궁민 분)가 근무하는 대학병원의 재단인 태강그룹의 둘째 아들 이재환 역을 맡는다. 재환은 재벌집안에 태어나 재벌로 키워졌지만 정실부인의 아들이 아니라는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 가는 곳마다 사고를 치는 망나니 재벌 2세로 첫 회부터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 이재인 역(이다인) : 태강그룹 막내 딸

이다인은 외모, 재력,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태강그룹 막내딸 이재인 역으로 배우 출신 엄마를 그대로 빼다 박은 청순한 용모로 교복, 화장품 모델을 섭렵하며 경제면과 연예면을 통합하여 타고난 모태 셀럽입니다.

이재인(이다인)은 철이 들면서부터 가족과 병원을 지키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 변호사의 길을 걷는 재색을 겸비한 인물이며, 특히 재벌가 막내딸다운 쿨하고 직설적인 감정표현합니다.

3월 20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이들 진희경(모이라), 최원영(지재준), 박은석(이재환), 이다인(이재인)의 배우들의 활약과 연기를 통해서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