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시청률 숙종(김갑수) 연잉군 이금(정일우) 왕재 인정

해치 시청률 숙종(김갑수) 연잉군 이금(정일우) 왕재 인정

2월 11일(1,2회), 12일(3,4회) 드라마 해치가 방영되자 '해치 시청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드라마 '해치' 방영 중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아버지 숙종(김갑수)로부터 저를 '왕재'로 인정받는 순간의 '시청률'이 무려 9.8%까지 올라 갔다고 합니다.



'숙종'은 이금 너에게 왕재를 발견했기 때문에 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부자지간의 뭉클한 정과 아버지로부터 처음으로 인정받는 천한 출신 연잉군의 벅찬 기쁨을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었는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여지(고아라 분), 박문수(권율 분)는 소문만 무성한 이탄(밀풍군, 정문성)의 계시록의 실체를 밝혀내려는 숨가쁜 움직임을 보여 주었고, 특히 목숨을 건 위기 속에서 펼쳐진 이들 세 사람의 짜릿한 공조를 보여주었습니다.



'밀풍군'의 계시록을 찾는 과정에서 이금, 여지, 박문수의 찰떡케미와 연잉군 역인 정일우의 능청스럽고 안정된 사극 연기력과, 다모 여지의 고아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 권율의 맛깔스런 코믹 연기가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하게 하였습니다.




조선시대를 반영하듯이 노론과 소론의 팽팽한 권력 다툼과 혼란스러운 조선의 실상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면서 브라운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주는 장면이였습니다.



저 또한 1회에서 4회까지 방송을 지켜보면서 이제는 월화드라마 '해치'를 빠짐없이 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시청률에 관심이 많겠군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본방사수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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