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등장인물 남지애(인원왕후) 송지인(세자빈) 궁궐 여인

해치 등장인물 남지애(인원왕후), 송지인(세자빈) 궁궐 여인

드라마 '해치'에서 궁궐에 등장인물로 인원왕후와 세자빈으로 배우 남지애, 송지인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이들 궁궐여인으로 인원왕후과 세자빈의 활약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남지애는 인원왕후 역(40대)

인원왕후는 숙종의 계비이며 노론의 왕비이지만 정파와 가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편협한 인물은 아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궐에 들어온 이상 더는 일개 가문의 여식이 아니라 조선의 국모로서 서인 노론이 반대하는 연령군에게 보위를 넘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연령군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자 비통해합니다.


연잉군 이금을 믿지는 않지만은 그의 왕재를 알아보고 고비 때 마다 이금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어줍니다.




송지인은 세자빈 역(20대 중반)

세자빈은 훗날의 선의왕후로서 14세의 어린 나이로 경종의 빈에 책봉 되어 마지막까지 경종의 곁을 지킨 궁궐의 여인입니다.


세자빈은 세제가 된 연잉군 이금을 경계하는 인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월 11일 첫 방송을 한 드라마 '해치'의 궁궐 여인으로 등장하는 인물을 정리해봤습니다. 사극의 흥미로움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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