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변희봉 건강상태 박신양 한상우 감독 작가에 대한 잡음 정리

변희봉 퇴장, 박신양 허리디스트, 한상우PD 갈등과 작가 교체설 등 조들호2 드라마 잡음 정리

KBS2 월화드라마인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조들호2)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악과 맞서게 될 박신양(조들호)와 그의 숙명적인 라이벌 고현정(이자경)이 주연을 맡고 있는데, 드라마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거대의 악과 맛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요즘 조들호2 드라마에 대한 잡음이 계속 보도되고 있는데, 2019년 1월 7일 방영을 시작으로 1월 16일에는 PD 교체설이 흘러나오면서 한상우 PD와 갈등을 빚는다는 소문과 작가 교체설이 있었는데 '조들호2'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1월 24일에는 박신양이 허리디스크로 인해 긴급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으며, 주연인 박신양의 수술로 인해 '조들호2'드라마는 2주 간의 결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배우 박신양은 2월 2일 촬영장에 복귀하여 11일 정상 방송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변희봉이 드라마에서 '악의 축'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 역을 맡고 있는데, 배우 변희봉은 지난 미스터션샤인 출연시 건강검진결과 췌장암으로 알려져 건강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조들호2 드라마에서 극 흐름상 자연스럽게 퇴장한다고 하는데, 아마 변희봉 배우의 나이가 77세 이므로 건강관리를 위하여 자연스럽게 퇴장하는 모양을 보여 주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들호2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계속되는 잡음이 있었지만 잘 극복 하면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로 잼있고 보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잘 극복하여 정의를 위하여 맞서 싸우는 조들호(박신양)의 승리로 잘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드라마도 좋지만 출연하는 배우들의 건강관리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끝나지만 출연 배우는 시청자를 위하여 또 다른 좋은 드라마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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