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김사권 등장인물 황금희 한준호 부부 직업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김사권 등장인물 황금희 한준호 부부 직업

4월 29일 첫 방송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드라마가 '비켜라 운명아' 후속드라마로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진다고 하는데, 여름아 부탁해의 주인공 배우 이영은과 김사권의 등장인물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여름아 부탁해 등장인물 이영은(왕금희 역)

배우 이영은은 왕재국과 영심의 장녀인 첫째 딸인 왕금희 역으로 출연합니다. 황금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맞벌이하는 엄마를 도와 부엌일을 할 정도로 듬직한 큰딸입니다.




왕금희(이영은)는 전형적인 외유내강 스타일로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아버지를 닮았지만 속은 엄마를 닮아 한번 내린 결정은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왕금희(왕금희)는 결혼 전 남자친구인 한준호(김사권)의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돌 볼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준호가 의대를 중퇴하려고 할때 금희는 과감히 결단으로 준호와 결혼을 하고 그의 아버지 현재 시아버지 병 수발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금희(이영은)의 희생으로 남편 준호(김사권)는 아버지 병 수발에 대한 걱정하지 않고 공부에 전념하여 이제는 성형외과 전문의 의사가 되어 성형외과 병원에서 일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한가지 어려운점은 아직까지 임신을 하지 못하여 아기가 없다는 것이지요.




여름아 부탁해 등장인물 김사권(한준호 역)

배우 김사권은 왕금희의 남편이며, 성형외과 전문의 의사인 한준호 역을 맡았습니다. 극에서 한준호는 사업가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뭐든 양보해주는 성격의 좋은 형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보이는 집안의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한준호(김사권)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 후에 아버지가 데리고 나타난 여자(명자)가 준호 친엄마라고 하는데, 아버지가 데리고온 여자는 조금은 천박하게 보이는데 준호를 낳아준 친엄마라고 하니 준호에게는 충격일 수 밖에 없었죠.



한준호(김사권)가 잠시 방황하는 시기에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금희(이영희)를 만나 사귀게 됐고 아버지가 쓰러지고 명자가 가출함과 동시에 금희와 결혼까지 하게 됐어 금희의 희생적인 내조 덕분에 성형외과 전문의로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한준호(김사권)의 잘생긴 외모 덕분에 TV에서 의학 전문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며 용진의 병원에 스카웃 되어 일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에게 불행의 씨앗이 된다고 하네요.



4월 29일 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가족이야기를 보면서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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