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주연, 황보라 강경헌 출연

배가본드(VAGABOND)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황보라 출연

배가본드(VAGABOND)에서 배우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주연으로 출연하여 한창 '배가본드'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가족도, 소속도,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치밀하고 스펙터클 하게 펼쳐지는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 이승기는 스턴트맨의 “차건 역”, 배수지는 국정원 블랙요원인 “고해리 역”을, 신성록은 국정원 정보 팀장 “기태웅 역” 각각 연기합니다. 이들은 지난 2일 '배가본드'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배기본드 드라마에서 이승기는 액션 배우로 대성해 장차 세계 액션 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포부를 가진, 종합 무술 18단의 스턴트맨 출신 차건 역을 맡았는데, 자신감과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 똘기 충만 스타일로, 청천벽력 같은 비행기 추락 사고를 겪은 후 그 속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와 맞닥뜨리게 됩답니다. 유인식 감독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함께 한 이후 약 4년만에 재회라고 합니다.





배가본드에서 배수지는 작전 중 사망한 해병대 아빠의 뒤를 이어 국정원 블랙 요원이 된 고해리를 연기하는데, 애국과 봉사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 세상물정 모르는 엄마와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국정원 7급 공무원을 선택한 인물로 폼 나는 화이트 요원을 원했던 바람과는 달리, 우여곡절 끝에 블랙요원이 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배가본드 주연에서 관심이 끌리는 것은  이승기와 배수지가 약 5년만 다시 드라마에서 만난것입니다. 이승기와 배수지는 2013년 방송된 MBC “구가의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연기를 하였는데요. 구가의 서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니 만큼 이번 "가본드"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성록도  '배가본드' 드라마 연기 내공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으며, 최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종영된 SBS '리턴'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얻었던 배우 신성록이 이승기, 배수지와 함께 펼칠 연기에 기대과 관심이 높아 있습니다.








신성록, 이승기, 배수지 배우 외에도 "배가본드"에는 황보라, 백윤식, 이경영, 문성근, 김민종, 문정희, 강경헌, 장혁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가본드는 소니 픽쳐스가 해외배급을 맡아 한국, 미국, 일본 동시방영을 목표로 하며, 2019년 방영을 목표로 촬영 하고 있으며, 포르투갈과 모로코 등 해외 로케이션도 있을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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