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 설민석 나이 집 한국사 강의 논란

집사부일체 사부 설민석 나이 집 한국사 강의 논란

지난 8일 일요일 "집사부일체" 사부로 설민석이 13번째로 "역사를 읽어 주는 남자" 사부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귀에 쏙 들어오는 재밌는 역사 강의로 시청자에게 관심이 높아 졌습니다. 설민석의 키워드를 보니까는 한국사 무료강의, 한구사 대모험, 조선황조실록, 공무원 한국사, 제주 4.3사건 강의, 설민석 나이, 집 등이 있네요.




설민석은 1970년생으로 서울출생으로 나이 49세이며, 키는 172cm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단꿈교육 대표이며, 이투스 한국사 강사, 오마이스클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설민석의 아버지는 16대 국회의원 출신의 설송웅이고, 2007년 자신의 제자와 결혼하여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설민석 사부는 "집사부일체" 멤버인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에게 퍼펙트한 강의 비법을 공개하며 "역사를 쉽게 배우는 방법이 있어요" 라고 말하며 신미양요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었던 "미 미 광 어" 에 대해 언급했고 멤버들은 "이 단어는 정말 평생 잊지 않을 것 같아요" 라며 사부의 역사강의 비법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길거리 강의를 제안하여 멤버들이 직접 강의를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설민석은 집사부 멤버들에게 체중계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는데, 설민석이 고 3때 장난을 치다 다리를 다쳐 입원하여 몸무게 100kg에 육박하게 되었고, 퇴원 후 하루는 계단을 오르는데 갑자기 호흡 곤란이 와서 그대로 주저 앉아버린 사황이 있었다며, 그 후로 식단 조절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해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하루에 몸무게를 열 번 이상 재면서 몸무게를 66.8kg ~ 66.9kg 대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날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설민석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는데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마치 모델하우스 처럼 깔끔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고, 넓은 거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가지런히 정돈된 수건을 보고는 자신들이 마치 5성급 호텔에 온 듯한 모습에 계속 감탄사를 연발 하였다고 합니다.






설민석은 한국사 무료강의, 역사와 관련된 영화 해설 강의 등을 하고 한국사 대모험, 조선왕조실록 같은 책을 집필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어느날 손병희 선생이 낮 술을 먹고 전화해 택시를 보내 달라고 행패도 부렸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그 유족들에게 일제시대 독립운동가 등 민족 대표 33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었 답니다.




그러나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사건에 대해 재판까지 가져갈 이유가 전혀 없다고 판단하면서 불기소 처분(무혐의)하고 사건을 종결하였다고 합니다. 검찰에서는 설씨의 발언이 사실을 다소 과장한 정도에 불과 했으며 만약 그 내용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 하더라도 허위성을 알고 고의적으로 유포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여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이유에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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