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박희순 추자현 남다름 이청아

아름다운 세상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박희순, 추자현, 남다름, 이청아, 조여정, 오만석

오늘은 JTBC에서 4월 5일(금)에 첫 방송을 하는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한 줄거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JTBC 아름다운 세상 드라마는은 요즘에도 뉴스 보도가 나오고 있는 학교에서 학생이 가해하는 학교폭력 때문에 생사의 벼랑 끝에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에 대한 이름으로 진실을 찾는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아름다운 세상 등장인물 박희순, 추자연, 남다름

아름다운 세상의 예고편 영상을 보면 아들 박선호(남다름)에게 학교 폭력으로 생사에 대한 이야기가 보여주고 그 사건에 대한 진실에 대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빠 박무진(박희순), 강인하(추자현)의 슬픔과 분노가 가슴 깊은 느껴지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또한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고통스러워하는 선호는 세아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했음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여러명의 학생이 한 학생에 대한 폭력이 벌어지고, 학교, 경찰도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강인하의 눈물과 함께 호소하는 모습이 안타까운을 보여주고 있네요.

생사를 오가는 아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무진과 인하 부부와는 다르게 세아 재단 이사장인 오진표(오만석)은 냉정하게 사건을 덮으려고만 오진표의 아내인 서은주(조여정)는 남편과는 다르게 뭔가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표정입니다.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진실을 찾으려는 사람들(박희순, 추자현)과 진실을 감추려는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거짓과 은폐, 불신과 폭로,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이기적인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가며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고자 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드라마는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작품으로 '리갈하이 후속'으로 4월 5일(금)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