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직업 전공, 연애의 맛 2번째 소개팅녀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나이 직업 전공, 2번째 소개팅녀

9월 30일 저녁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이필모가 "2번째 소개팅녀 서수연"을 만났습니다. 

이필모(나이 44세)는 첫 번째 소개팅 실패 이후 "연애의 맛" 제작진이 새로운 소개팅을 제안하였고 2번째 만나는 소개팅녀의 간단한 프로필을 받아 보고 이필모 역시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이미지라며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필모의 새로운 소개팅녀인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박사과정을 하면서 강의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첫 식사를 하러 가는 차 안에서 이필모는 서수연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조감씩 공감대를 형성해 갔습니다.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은 야외식당 식사하는데 모기가 많아 이필모는 벌떡 일어나서 모기약을 들고 와 뿌려 주었는데 자신의 옷위에도 뿌리는 모습을 보였고 소개팅녀는 "반전이다"며 웃었습니다. 술은 잘 드시냐는 서수연의 질문에 이필모는 이제껏 본 사람중에 내가 제일 잘 마실는 것 같다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수연은 식당에서 2년 전 이필모를 만난 적이 있음을 고백해 이필모는 놀라워 했으며, 서수연은 2년전에 실제로 봤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드라마 찍으실 때 제가 친오빠랑 같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촬영하러 오셨다고 하며 서수연과 이필모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실물이 너무 잘 생기고 멋있다고 생각한라고 하여 이필모를 떨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화장실 가는 길을 친철하게 우산을 함께 쓰고 안내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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