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시부모님 추석특집으로 대륙의 맛과 홍빠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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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아내의 맛에서는 추석 특집 함소원 진화의 부모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진화의 어머니, 함소원의 시어머니의 요리로 실력을 함껏 발휘하여 오이에 칼집만 내서 오이 링을 만들었고, 붕어 비늘을 맨손으로 뜯어 칼이 아닌 맨손으로 다듬어 생선요리를 만드셨습니다. 이 렇게 진화 어머니(함소원 시어머니)를 옆에서 열심히 보조하는 진화 아버지(함소원 시아버지)의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중국 음식의 맛을 본 출연진들은 "생선살이 정말 부드럽다"며 연신 감탄을 하였습니다. 추석 특집을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만든 진화 부모님, 함소원의 시부모님의 활약 덕분에 "아내의 맛" 추석 특집은 "대륙의 맛"으로 행복 웃음꽃이 활착 폈습니다.

또한 진화의 아버지(함소원 시아버지)는 출연진 전원에게 빨간 봉투를 선물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중국 전통인 “홍빠오” 차례였던 것이며 복이 적혀 있는 이 봉투에는 8만원씩 들어있었고, 중국에서는 8이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라서 이렇게 넣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