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걸그룹 출신 백다은 스폰서 제안 인스타그램 내용 공개

달샤벳 걸그룹 출신 배우 백다은 스폰서 제안 인스타 내용 공개

백다은은 9일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자신에게 전달된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런 것 좀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 내 누군지 아니?"란 글과 해당 메시지를 공개 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SNS를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누군가 백다은에게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고 보냈다고 합니다.



연예계에서 스폰서 메시지 제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지난 2016년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에게도 스폰서 제안와서 메시지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메시지 내용을 보면 "많은 사람 만날 필요 없고 한 분만 만나시면 된다. 생각 있으면 연락 주세요. 페이 충분히 200~300만 원 받으 실 수 있습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연예인에게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대신 데이트 등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계속해 밝혀지는 가운데 이번 백다은 메시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백다은 본명 강은혜 1988년생으로 서울출신으로 나이 30세이며, 키는 172cm이고  3월 28일,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여 2011년 달샤벳 미니 앨범 "Supa Dupa Diva" 멤버 비키로 데뷔하여 활동하였으나 2012년 발샤벳 걸그룹을 나와 솔로활동으로 전향 후 밴드 BOB4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 "Mystery Girl"에 랩피처링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4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JTBC 뉴스 9의 기상캐스터로 활동 했으며 JTBC 계약이 만료된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는데, 가수 활동 계획도 있었지만, 끝내 가수 활동은 하지 못하고 연기활동에 집중한다고 소속사 측에서 밝혔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KBS1 드라마 "반짝반짝 작은 별'에 출연하는 등 배우와 댄스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백다은은 데뷔 전에도 연습생 신분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리얼리티쇼 "제국의아이들"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V.O.S의 무대에 백댄서를 하거나 피처링에 참여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소속사 였던 서인영이 신데렐라로 활동할 때 백댄서로 활동을 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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