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칼치기 운전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지 SRT 블랙박스 보배드림 영상

박해미 남편 황민 칼치기 운전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지 SRT 블랙박스 보배드림 영상

이번 박해미 남편 황민(나이 45세)의 음주운전 사고 차량은 황민이 "칼치기" 운전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칼치기 운전이란 자동차가 차선과 자동차 사이 사이를 빠르게 추월하는 행태로 불법 주행을 하는것을 말합니다.

이 음주운전 사고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강변북로 토평IC 부근에서 황민이 몰던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지 392 SRT 헬켓" 차량이 25t 화물차를 들이받아 동승해있던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사망한 두 사람은 황민의 아내인 배우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방송사에서 황민이 운전한 차량의 블랙박스를 공개하며 "칼치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황민의 차는 앞선 차들을 빠르게 추월하고 있습니다. 이후 버스를 앞지르기 하기 위하여 핸들을 꺾는 순간에 멈춰있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으며 사고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황민은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농도라고합니다.
배우 박해미가 남편 황민이 음주 상태로 "칼치기" 운전에 대하여 교통사고를 낸 것에 대해 죄스스럽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교통사고 공식입장에서 박해미는 "어떻게 사죄를 해야 할지 가슴이 찢어진다"며 경찰 조사와 장례식, 보상 등의 문제에 있어 제 모든 것을 내놓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경찰에서는 박해미 남편 황민에 대하여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의 블랙박스 게시판을 보면은 "칼치기"를 시도하는 차량이 홀자서 사고나는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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