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축구팀 감독 준우승 반응 나이 경력

박항서 베트남 축구팀 감독 준우승 반응 나이 경력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또 한번 놀랍게 만들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8강까지 진출시킨 박항서 감독의 열풍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힌 베트남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승리를 축하며 기뻐했습니다.


베트남은 23일 오후 9시 30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패트리어트 찬드랍하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 바레인전에서 후반 43분에 응구예 콩 푸옹의 1골이 들어가서 1 - 0으로 베트남이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후반전 43분 베트남의 오른쪽 크로스를 바레인 수비가 태클로 막았을 때 응구예 콩푸옹이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슈팅을 하여 골을 넣었습니다. 종료 2분을 남긴 극적인 골이라서 결국 이 1골의 득점으로 베트남은 아시안게임에서 8강까지 올랐습니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이미 경기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는 수백명의 축구 팬들이 모여 베트남 축과 박항서를 위하여 거리응원을 했고 승리가 확정되자 폭죽을 터뜨리며 베트남 축구 승리에 박하서 감독을 환호하였습니다.





박항서 축구감독은 1959년 출생으로 나이는 59세로 키 166cm이며, 경남 산청군에서 태어났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84년 “럭키 금성” 입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최근 2018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베트남 울린게 만들었는데 감독의 명언으로 “최선 다했는데 왜 풀 죽어 있나"며 선수들을 경려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을 놀라게 했었는데, 당시 대표팀 귀국길에는 카퍼레이드와 함께 박항서 감독에 대한 절대적 지지로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날 하노이 의학대학, 클럽, 길거리 등에서 베트남 승리에 환호하는 베트남 살람들이 베트남 국기와 빨간 유니폼을 입고 기쁨하고 환호하였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