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결혼 이혼 하차 리턴 박신향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정용진 결혼 이혼 하차 리턴 박신향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소속사 측은 28일 고현정이“동네변호사 조들호2”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출연 여부에 대하여 검토 중을 고심하고 있다라며 아직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올해 초 수목드라마 “리턴”에 출연하여 방송하는 도중에 제작진과의 마찰로 드라마에서 하차를 하였습니다.






고현정은 1971년 전남 화순 출생으로 나이 47세로 전남 화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 선"에 입상하며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고현정이 연예계에 데뷔하여 6년만인 1994년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이자 신세계 그룹의 장남 "정용진"과 결혼하면서 드라마 "모래시계"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가 서로의 성격 차이로 결혼 8년 만인 2003년 11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정용진과 이혼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봄날"로 다시 배우로서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이 후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연기하였고, 그 해 2009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에서 대통령 서혜림 역할로 출연하여,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신양은 1968년생으로 나이 50세로 쉐프킨연극대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영화 "유리"에 출연하면서 데뷔하였습니다. 1992년에 단편 영화 출연을 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96년에 영화 "유리"로 영화배우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인 씨너지인터내셔널의 설립자이면서 이사로 재직 하고 있고, 갑자기 최근 몇년간 연예계를 떠났다가 "배우학교"로 다시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동네변호사 조들호 2”는 박신양이 열혈 검사 조들호가 검찰 비리를 고발하여 바닥으로 떨어진 후에 서민을 위하여 일하는 변호사로서 인생의 제2막을 여는 과정을 드라마에 담았는데,  1 시즌에서 박신양이 조들호 역을 맡아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 입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시즌은 2019년 상반기에 방영을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박신양, 고현정이 함께 호흡을 하는 경우 영화 “미쓰고”이후로 2번째로 만나게 되는데, 당시 박신양은 고현정이 주연한 “미쓰고”에 특별 출연하며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