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배지현 류현진 LA다저스 선발등판 직관 응원 인스타그램

박은지 배지현 류현진 LA다저스 선발등판 직관 응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와 류현진 아내 배지현은 11일 미국 LA다저서'코리안 몬스터'에서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나이 32,LA 다저스)선수를 직접관람하며 응원하였다고 합니다.



박은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올려 경기 중인 류현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배지현과의 셀카를 올렸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였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여 7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류현진은 3 - 1로 앞선 7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방송인 박은지는 MC겸 기상캐스터로 1983년생으로 나이 36세이며, 키는 171cm로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웅빈이엔에스 소속입니다.


박은지는 건국대학교 학생때인 2003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출전하여 본선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의 기상 회사 웨더뉴스의 웨더 자키 1기로 11개월동안 일한 뒤 2005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사하였습니다.



당시 MBC는 기존의 기상 캐스터 안혜경이 프리랜서로 퇴사하면서 그에 대한 공석으로 신입 캐스터를 채용하면서 박은지가 그나리에서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은지도 2012년 2월 프리랜서 선언하면서 싸이더스에 스카웃되었었고 현재는 여성 진행자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SBS 파워FM DJ로 활약하였고, 단독 MC로 상당한 진행실력을 보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박은지는 시트콤,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동하였는데 2015년에는 문채원, 이승기 주연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했으며 2016년에는 공효진, 조정석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하여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2014년부터는 온라인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유투브 채널 EgeeBeauty 를 운영 하였고, 연예인 최초로 자발적으로 유투브 채널을 만들어 메이크업 노하우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 오기도 하였습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류현진을 만나게 되어 이들 류현진과 배지현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하였습니다.



배지은과 박은지는 류현진 선수가 등판하는 경기에 자주 직관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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