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 태풍 야기 진로와 휴일 무더위 지속 한때 소나기

14호 태풍 야기 진로와 휴일 날씨 소나기

휴일인 오늘 12일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 될것이나 한때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서울 낮 기온 36도℃로 주말인 어제와 비슷하고, 대전 35℃, 대구 33℃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출 할때에는 우산 준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남쪽지역의 남해안, 제주도 지역에는 낮에도 비가 오고, 그 외의 전국적으로 오후부터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양은 전국적으로 10~ 60㎖로 강우량의 편차는 클거로 봅니다.





태풍 야기 14호는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 월요일 13일 새벽 중국 상하이를 지나 수요일 15일쯤에는 칭다오 부근에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층하고 있습니다. 태풍 야기가 중국으로 향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 합니다. 밤사이에 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7.7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동해안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에 35℃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휴일 오늘은 서울 36℃도, 청주와 대전 35℃, 대구 33℃로 예상되며, 오늘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 부터 밤사이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도는 북상하는 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지역을 통과하는 선박이나 항해하는 배는 주의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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