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신동욱 워마드 체포영장 인스타그램 공방

한서희 신동욱 워마드 체포영장 인스타그램 공방

한서희 인스타그램에서 남성혐오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에 대한 뉴스를 보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또한 한서희는 워마드 체포영장에 대해 언급하여 화제가 된 가운데에서, 한서희를 저격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를 반박글과 비판하였습니다.


이후 신동욱 총재(1968년생 나이 50세)은 자신의 SNS에 "워마드 운영자 체포 영장 발부 논란에 대한 한서희 씨가 워마드 꼴이라면 나는 일베 보안관 꼴이다 라며 한서희 씨를 긴급 체포합니다"라고 하며 "워마드 사이트 폐쇄하고 운영자 구속 지지합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한서희 씨를 비판했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8월 9일 SNS에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를 족치려면 나를 대신 잡아가라. 워마드 이용자들을 위해 명예롭게 감방을 한 번 더 가겠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워마드가 어떤 뜻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아보면, 워마드(Womad)가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성혐오 사이트로서 메갈리아에서 파생되다고 합니다. 워마드는 Woman(여성)과 Nomad(유목민)의 wom+ad 합성어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남성을 혐오한다는 것을 모토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일부 여론은 여성 혐오에 반대하는 사이트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워마드 강령에 의하면 워마드는 여성운동 단체가 아니고 소수 인권은 챙기지 않고 오직 여성만 챙기며, 이를 위해서 도덕은 버린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 방송사에서는 8월 8일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를 받는 “워마드” 운영자에 대하여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워마드 서버는 미국에 있다고 하는데 경찰청은 조사와 범죄인 인도 등에 대하여 미국과 공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수사 협력과 함께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도주를 막기 위한 국제형사경찰기구 차원에서도 협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수 연습생이던 한서희(1995년생 나이 23세로 추정)는 2017년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서희는 2013년 한 방송국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하였으나 TOP10 직전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이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및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있었습니다.


2016년 7월 ~ 12월까지 한서희는 4차례 정도 대마 9g을 구입하여 자택에서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했던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은 2017년 9월 20일 한서희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하여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의 내용으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시 한서희는 법원에 출석할 때 명품 로고가 눈에 띄는 의상을 입어 블레임룩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한서희는 상고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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