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강지환 경수진 이재윤 등장인물 한정록 이해진 정가익

조선생존기 강지환 경수진 이재윤 등장인물 한정록 이해진 정가익

6월 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강지환, 이해진과 정가익으로 출연하는 강지환, 경수진과 이재윤의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강지환은 전직 양궁선수로서 나이 34세인 택배기사인 한정록 역으로 출연합니다.

조선생존기에서 한정록은 양궁은 그의 전부였으며 조상이 물려주신 재능과 본인의 미친 집착으로 마침내 세상에서 제일 들어가기 어렵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생긴 그는 런던올림픽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그녀에게 바치며 프로포즈 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기대가 단 한번의 실패인 단 한발의 화살로 인생 뒤바뀌게 하였습니다.




조선시대로 시공간을 넘어간 한정록(강지환)이 조신당대의 '신궁'으로 변신하여, 거친 싸움을 벌이 모습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려 주고 있네요.



배우 경수진은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3년차 레지던트로 재활의학과 의사인 이혜진 역으로 출연합니다.



극에서 이해진은 한정록의 전 여자친구이며 완전히 잊혀진 줄 알았던 한정록이 약혼식 파티장에 나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개 속에서 교통 사고가 일어났고, 기절한 현재의 남친을 전남친 한정록이 구조해주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부상당한 약혼남을 태우고 안개 속을 달리는 도중 택배 트럭이 언덕을 구르는데, 정신 차려 보니 그곳이 과거 조선시대라고 하는데요.




약혼자 현남친은 간 곳 없고 배신자 전남친이 호위무사가 되고,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기다 보니 이 남자가 헤어진 전남친인지, 지금 함께 사선을 넘나드는 내남자인지 헷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배우 이재윤은 나이 35세로 국제변호사인 정가익 역으로 출연합니다. 조선생존기에서 변호사 정가익은 지극히 차분하고 예의바른 남자로 젊은 여성을 죽이고 싶어하는 특별한 욕망을 지니고 있답니다.




정가익은 아주 어린시절 부엌에 목을 매단 엄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의 트라우마는 평생 그를 괴롭히면서 그의 내면에 서서히 자라나는 악마를 키웠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이혜진에게서 그는 엄마의 모습인 얼굴을 보게 되며 그녀를 지켜주고 싶어 합니다.











조선생존기에서 의사와 변호사로 출연하는 배우 경수진과 이윤재의 멋진 연기를 기대하여 6월 8일 밤 본방사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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