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 맹유나 사망 소식 원인 심장마비 비보에 추모 물결

진형 맹유나 사망 소식 원인 심장마비 비보에 추모 물결

가요계에 안타까운 소식이 있는데, 지난 8일 유나(본명 맹유나)의 사망 소식에 이여 가수 진형(본명 이건형)의 사망 소식에 팬들의 추모물결이 이여지고 있습니다.



1월 8일 오전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맹유나가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맹유나는 1989년생으로 향년 나이 29세로 꽃다운 나이로 지난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여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의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유나(본명 맹유나)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1989년 10월 28일 ~ 2018년 12월 26일(향년 나이 29세), 키 172cm, 2007년 일본 싱글앨범 'Flower'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J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고인 유나는 '메모리'라는 예명으로 2007년 일본에서 첫 데뷔한 이후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 봉봉, 장밋빛 인생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8장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벌였다. 고인은 맑은 음색과 남다른 창작 실력으로 촉망받는 싱어송라이터로 기대를 모은 가수라고 합니다. 맹유나 올해 6월에 발표할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던 중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더욱 안타까워 합니다.



트로트 가수인 진형(본명 이건형)은 1월 8일 오후에는 사망 소식도 전해졌는데, 진형은 지난 7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진형(본명 이건형) 가수, 탤런트로 1985년 11월 4일 ~ 2019년 1월 7일(향년 나이 33세), 키 182cm,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을 공부하고,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하였고, 그룹 사인방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진형은 1985년으로 향년 나이 33세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안타까움을 전하였는데, 진형의 아내는 진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저를 두고 뭐가 그리 급하다고"라며 절절한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고인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인방이란 이름으로 4인조 그룹 활동도 펼쳤으며, 2018년도에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진형과 맹유나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지병이 없었고,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하던중에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모두들 충격과 슬픔이 크다고 합니다. 두분 모두 삼가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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