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오원식 나이 결혼 세딸 아빠 드라마 보좌관 악역

정웅인 오원식 나이 결혼 세딸 아빠 드라마 보좌관 악역

배우 정웅인은 송희섭 의원실 지역구 보좌관인 오원식 역으로 출연합니다. 드라마 보좌관에서 오원식은 정치적 신념이 없으며 오직 돈 만을 쫓아 다니는데요.



송희섭 의원의 지역구에서 도시계획과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공무원 출신답게 기관의 생리를 잘 알고 있고 기업과 정부 기관의 과실과 비리를 찾아다니며, 무마 조건으로 뒷거래하고 술과 유흥을 접대받는것을 좋아 하는 인물입니다.



보좌관 오원식은 상대의 환심을 사기 위해 구두 뒤꿈치에 손가락을 넣어 신겨 주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 의전의 대가로 송희섭의 지역구를 도맡아 관리하는 최측근으로, 희섭의 온갖 더러운 일을 처리해 줍니다. 그래서 송의원의 신망을 얻어 지역구를 물려받을 생각을 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배우 정웅인은 충북 제천에서 1971년생으로 나이 48세로, 키 180cm,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하였으며, 1996년 SBS 드라마 '천일야화'로 데뷔하였고, 2018 SBS 연기대상 주말 일일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웅인은 2005년 3월 대학 동기 결혼식에 참석 하였다가 현재의 아내인 12살 연하의 대학생이던 이지인씨와 사귀게 되었고 그 후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1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장녀 세윤, 차녀 정소윤, 삼녀 정다윤의 세 딸이 있으며 아빠로서 딸을 너무 사랑한다고 합니다. 




배우 정웅인은 대학 졸업후에는 오랫동안 연극무대에서 활동하였고 어려운 가정형편에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였으나 탤런트 공채시험에 계속 낙방을 하다가 1995년 강정수 감독의 영화'리허설'로 영화계에 입문 하게 되었고, 1996년에 드라마 '천일야화'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정웅인은 2000년에는 밤11시의 늦은 방송시간대에도 불구하고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MBC 성인 시트콤 '세 친구'에서 윤다훈, 박상면과 함께 코믹한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는데요.




2013년에는 정웅인의 연기 전환점이 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기황후'와 영화 '전설의 주먹'를 통해 그동안 갇혀있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섬뜩한 악역으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게 되었고, 신 스틸러의 대표적인 배우로 불리며 악역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답니다.









배우 정웅인은 연극 무대에서 부터 영화,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배역을 맡으며 배테랑 연기자로 성장하였고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대중에게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 출연하는 드라마 보좌관에서도 송희섭 의원의 지역구 보좌관으로서 악역을 맡아 출연하여 드라마의 맛을 더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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