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몇부작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출연배우 대본리딩

열혈사제 몇부작,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출연배우 대본리딩

2월 15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SBS '열혈사제' 드라마는 다혈질의 성격을 갖은 가톨릭 사제(김남길)와 강력계 형사로서 능력이 부족한 형사(김성균)가 살인 사건을 접하여 우연치 않게 같이 수사를 시작하여 익스트림 코믹 수사드라마로서 뚜렷한 개성과 박진감 넘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흥미 진지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혈사제 몇부작?

열혈사제 드라마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주역으로 총 40부작으로 기획되어 방영하는데, 더 잼이 있으면 조금은 연장 할 수 있을거 같해요.

드라마 열혈사제 대본리딩

작년 2018년 10월 26일에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대본리딩이 진행 되었는데요.

이명우 감독과 박재범 작가과 함께 출연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이문식, 김원해, 전성우, 김형묵, 정영주, 정인기, 고규필, 안창환, 정동환 등 배우가 총 집합하여 실제 연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지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코믹과 진지, 유쾌함과 묵직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김남길의 열연은 대본 리딩실에 모인 제작진과 배우들을 감탄하게 했습니다.

김성균과 김남길의 두 배우의 맛깔스러운 대본리딩은 모두를 웃음 바다로 만드는 잼있는 케미를 보여 주었습니다.

영화에서 높을 활약을 보여준 이하늬 배우도 욕망이 가득찬 허당 검사로서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또한 웃음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긴장감을 주며 활약할 황철범 역의 고준, 신입 형사인 서승아 역의 금새록, 고준과 함께 악의 카르텔을 형성할 사이비교주 기용문 역의 이문식, 구청장 정동자 역의 정영주, 부장검사 강석태 역의 김형묵, 성당 등장인물로 정동환, 전성우, 백지원 등 탄탄한 배우들도 대본리딩 연기력의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열혈사제 제작진과 박재범 작가, 이명우 감독은 섬세한 디렉팅으로 배우들의 실감 나는 첫 대본리딩부터 좋은 에너지가 가득하다며, 드라마가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2월 15일 금요일 밤 첫 방송하는 열혈사제 본방사수 합니다.

드라마 열혈사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주연 등 대본리딩

[동영상 출쳐 : SBS 열혈사제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