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샘 해밍턴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8 KBS 연예대상

데프콘 샘 해밍턴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8 KBS 연예대상

12월 22일 밤 진행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는 데프콘, 샘 해밍턴, 송은이, 김종민이 올라왔습니다.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4명의 후보 중에 '데프콘'과 '샘 해밍턴'이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에 공동으로 수상을 하였습니다.

데프콘은 수상소감으로 나에게 어마어마한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간 함께해서 질릴 법도 한데 녹화할 때 만나면 또 재밌고 좋았습니다라면서 '1박 2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샘 해밍턴은 수상소감으로 이런 상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아이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고 하면서 울먹이기 까지 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한 종이를 꺼내 고마운 사람들의 이름을 호명해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