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버버리 50만원대 명품 직구 배대지 리라화 환율

터키 버버리 명품 직구 배대지 리라화 환율

터기가 미국 경제제재로 터키 리라화가 폭락하면서 해외직구을 좋아 하는사람에게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그것은 터키의 버버리 가격 때문입니다.



1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터키산 철강, 알루미늄에 대하여 관세를 2배나 올리겠다고 발표하며서 이날 터키의 리라화 가치가 하루 만에 18%나 폭락했습니다.





터키 환율이 폭락할때를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터키산 고가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터키에서 버버리를 반값에 직구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더욱더 일반 직구하는 소비자에게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현지의 터키에서는 버버리가 세일 중이라서 국내 버버리 가격보다 절반정도의 저럼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실제 터키의 버버리 홈페이지에 버버리 세일 진행 중인 트렌치코트 상품은 약 58만원(3520리라) 수준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세일 상품이 아닌 품목들도 터키 환율을 적용하면 한국에서 판매하는 버버리 제품보다 평균적으로 50 ~ 60만원 가량 저렴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한국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275만원에 판매되고 터키의 리라화 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터키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약 217만원(1만3090리라)에 판매 중입니다.


그러나 직구로 구매하는 것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배송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터키에 친지나 친구 등 지인이 있는 경우는 직구에 유리하겠죠.





올해 터키의 리라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40% 이상 떨어진 상태이므로 15일 현재 리라화는 1리라 당170.9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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