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도원대군 이림 차은우 나이 봄밤 후속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도원대군 이림 차은우 봄밤 후속 드라마

MBC 봄밤 후속 수목 미니시리즈로 '신입사관 구해령' 드라마는 2019년 7월 17일부터 첫 방송을 하며,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는 조선시대에서 당시의 사회적 문화 진리와 맞서며 변화를 추구하려고 하는 구해령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극으로 우리들의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줄 드라마라 생각되네요.





배우 신세경은 나이 26세인 구해령 역을 맡았습니다.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으로 예문관 권지(인턴) 여사로 '왕이라고 늘 옳은 결정만 하란 법은 없잖습니까!'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구해령의 취미는 서양 오랑캐 서책 읽기, 존경하는 인물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이며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세상에 호기심 많은 자유로운 영혼의 여인입니다.




청나라에서 고국 조선으로 돌아온 그녀는 26세의 여인으로 당시 노처녀로서 집안의 강요로 맺게 된 혼례날에 해령은 혼례식 대신 여사 별시를 치르고, 당당하게 관원으로 궁에 입궁하게 됩니다.





배우 차은우는 나이 20세인 도원대군인 이림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은 연애 소설가 필명 '매화 선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깊은 궁속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로 등장하게 됩니다.





도원대군은 이림은 현왕의 미움을 받는 살아있는 시한폭탄이자 존재만으로도 왕실의 평화를 깨뜨리는 문제적 왕자이며 왕자와 연애소설가의 이중생활을 하던 중 정직한 사관이자 합법적 한방 라이프를 하게 된 구해령과 엮이며 글이 아닌 현실 사랑의 감정을 알고 비로소 진짜 세상과 마주하게 됩니다.











2019년 7월 17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8:55에 신세경(구해령), 차은우(도원대군 이림)를 중심으로 변화를 바라는 조선시대의 청년의 모습을 이야기 하는 드라마로 넘 재미있게 구성된것 같해요. 본방 사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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