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유지태 이몽 주인공으로 출연 이영애 하차 이유

이요원 유지태 이몽 주인공으로 출연 이영애 하차 이유

광복절특집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작 “이몽”의 여자주인공 이요원(이영진 역) 남자주인공 유지태(김원봉 역)가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요원은 이몽 드라마에서 조선의 여성 외과의사 “이영진 역으로 연기를 합니다. 이몽의 이요원은 여성 외과의사 이영진 역으로 기품있으면서 외모로서 밝고 당당함과 경성에서 보기 드문 서양식 옷 차림을 자랑하면서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치료하겠다는 마음으로 세브란스 의학원에 들어가 의사가 됩니다.

배우 이요원(1980년생 나이 38세)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영화 '남자의향기'로 데뷔하여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2003년 남편 박진우 프로골퍼 출신과 결혼하여 딸 박에란 양이 있습니다.

배우 유지태(1976년생 나이 42세)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하여 많은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였고 2011년 배우 김효진(나이 35세)과 결혼하여 아들 수인 군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몽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이영애가 확정됐으나 이영애 스케줄 조율에 실패하여 출연하지 못하게 돼었고 이후 배우 이요원이 이몽에 출연 하는것으로 결정게 되었으며 남자주인공으로는 배우 유지태가 약산 김원봉 역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약산 김원봉은 스무 살에 난징 진링대학에 입학하여 망명생활을 시작하여 1919년 3.1운동의 소식을 듣고 대학 공부를 그만두고 서간도로 향하여 그곳에서 폭탄제조법 등을 습득하여 일제에 무장투쟁을 준비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신흥무관학교 출신의 동지들과 함께 항일 무장투쟁에서 최선봉에서 앞장서는 의열단을 조직하여 활동하게 됩니다.

이요원 유지태 출연하는 이몽은 일제강점기의 경성과 만주 등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하여 펼치는 첩보 멜로 드라마로서 독립운동 투쟁의 최선봉이에 있었던 비밀결사대 의열단의 단장인 약산 김원봉과 일본인 가정에서 성장하여 조선인 외과의사 되어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돼여 태평양 전쟁속에서 활약하는 블록버스터급 시대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올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써 대한독립을 위해서 헌신하였던 우리 민족의 영웅들을 소재로 하는 역사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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