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노란거북이 2018. 8. 29. 01:23
베트남 박항서 축구 감독팀 8강 승리, 한국과 4강전 현지반응박항서 감독팀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시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전하게되어 기쁩니다. 27일 오후 7시 30분(현지) 베트남은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베트남이 8강전 경기에서 연장전 까지 가서 결국 1-0 으로 베트남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날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비롯하여 전국의 식당과 카페, 주점 등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승전을 기원하는 단체 응원전이 있었습니다. 축구 경기를 생중계하는 TV나 대형 스크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손님으로 가득 찼고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거리가 한산할 만큼 축구 응원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베트남의 히딩크"라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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