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권해효 몽당연필 대표 재일동포 조선학교 지원

jtbc 뉴스룸 배우 권해효 몽당연필 대표로 출연 단체 이유를 설명

2월 11일 오후 JTBC '뉴스룸'에 배우 '권혜효'가 배우가 아닌 단체 '몽당연필'의 대표로서 손석희와 인터뷰를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단체 몽당연필은 재일동포를 위한 단체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진 캡쳐 : jtbc 뉴스룸 홈페이지]


권해효는 탤런트, 영화배우이며 1965년생 나이 54세이고,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하였고, 1990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로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안투라지프로덕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몽당연필' 단체를 만든 이유는 일본 대지진 당시 재일 조선학교도 큰 피해를 입었는데, 당시 이 피해를 회복하려고 만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진 캡쳐 : jtbc 뉴스룸 홈페이지]


그래서 이름이 '몽당연필'인 이유 이름은 어린 시절에 학구열, 버리기 아까운 것이란 의미를 담아 몽당연필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진 캡쳐 : jtbc 뉴스룸 홈페이지]


'배우 권혜효'는 재일동포를 위한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모임 '몽당연필'의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는데 이날 일본 고교 무상화 정책에서 조선학교만 제외돼었다고 하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사진 캡쳐 : jtbc 뉴스룸 홈페이지]


권해효는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와 '몽당연필'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할머니께서 이 학교에 대한 애정이 크셨고, 마지막 유언에도 조선학교를 지켜달라고 말씀하셨다며 김복동 할머니를 회상하였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