땐뽀걸즈 땐뽀반 김갑수 박제완 장동윤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땐뽀걸즈 땐뽀반 김갑수, 박제완, 장동윤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12월 3일 첫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땐뽀반 여상아이들을 그린 8부작 드라마이며, 안방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청정 힐링 성장 스토리 그린 8부작 드라마입니다.



'땐뽀걸즈' 등장인물 출연진을 보면 베테랑 배우 김갑수, 김선영, 장현성과 신인 배우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와 함께 신인 배우구성된 땐뽀반이 등장하네요.



'땐뽀걸즈'는 18세 고등학생들의 성장기에서 취업이나 대학 진학엔 아무짝에도 소용없을지 모르는 댄스스포츠라는 소재로 독특함을 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완벽한 차차차 스텝과 실수 없는 공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그리고 넘어지고 깨지기 쉬운 18살의 시간을 지나 무사히 어른이 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성적은 '9등급'이지만, '땐'스 스'뽀'츠는 잘하고 싶다!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

그곳에 춤을 추는 여상소녀들이 있다.

하지만 즐겁게 춤을 추며 넘기엔 세상도, 열여덟 소녀들의 삶도 만만치만 않다.

완뚜쓰리뽀 앤 완뚜쓰리뽀!

열여덟 소녀들의 '땐뽀'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땐뽀걸즈'는 거제탈출을 꿈꾸는 김시은(박세완)의 땐뽀반 입성기부터 시작하여,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 박미영(김선영)과 대학진학에 부정적 조언을 하는 담임선생님 한동희(장성범)로부터 벗어나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땐뽀반에 첫발 내딛기 시작합니다.



인생의 엑스트라쯤으로 생각하는 김시은(박세완)은 이날 나영(주해은), 예지(신도현)를 살갑게 설득해 땐뽀반 오디션장으로 향하고, 땐뽀반이 대학 입학을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땐뽀걸즈'는 일반 청소년 드라마와 다르게 기대가 매우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은 아니라 어른들도 힘든 도시 거제도에서 버티고 책임지며, 어른으로 조금씩 건너가는 것으로, 아이들의 모습은 완성되지 않았지만 대견함을 보여주고, 거제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불안을 껴안고도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꾸밈없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땐뽀걸즈'는 청정구역을 만들며 신선한 바람 몰고 올지 기대 됩니다.



이번 '땐뽀걸즈'에서는 김갑수, 김선영, 장현성 등 베테랑 배우들이 땐뽀반 선생님과 부모님 역할을 맡으며 드라마의 중심을 잡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신인 배우로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 등 매력 넘치는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시켜, 드라마에 새로운 활약 주어 땐뽀걸즈 드라마가 될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하네요. 연출을 맡은 박현석 PD는 배우의 인지도 보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로 캐스팅된 재주 많고 에너지 넘치는 신인 배우들이라고 합니다.



'땐뽀걸즈'드라마는 '최고의 이혼'드라마 후속으로 12월 3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방송 하는데 우리 모두 본방 사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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