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노란거북이 2018. 8. 11. 23:31
청주 택배폭발 원인 인화물질 상자 폭발로 2명입원충북 청주 택배 폭발 사고가 한 택배업체 회사 집하장에서 인화물질인 이황화탄소가 담긴 택배 상자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폭발하여 택배 직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1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택배업체 집하장에서 택배차에 옮기던 물품 상자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날 택배 폭발 사고로 직원 A씨는 손등에 3도 화상. 또한 직원 B씨는 폭발로 인한 연기를 흡입하게 되어 구토 증세가 있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폭발한 상자에는 인화물질인 액상 이황화탄소 1000cc가 들어있었습니다. 경찰은 택배 상자에 또 다른 물질이 들어 있었는지 택배 화재 잔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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