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노란거북이 2018. 8. 7. 00:28
아들 잃은 경비원에 전보 조치 요구한 전근향의원에 대한 민주당의 제명결정7월 14일 부산시 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여성(40대)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20대 경비원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대 경비원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습니다. 부산시 동구의회 전근향 의원은 교통사고로 아들 잃은 경비원에 "갑질"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20대 경비원은 아버지와 함께 같은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해 왔는데 7월 14일 부산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비실로 돌진하면서 당시 근무 중이던 경비원 김모씨(26)가 사고로 숨지게 되었습니다. 사고 이후에 이 아파트 입주민 대표이자인 민주당 현직 구의원인 전근향의원은 경비업체에 직접 연락해서 어떻게 "아버지와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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