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노란거북이 2018. 8. 20. 22:19
금강산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방송 숙소 만찬장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공동성명에 따라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데 첫날 20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북한 금강산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 전부터 상봉장소에서“반갑습니다”노래가 나왔고 가족들이 만난 상봉장은 65년 동안 떨어졌던 가족들이 만나면서 오열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남측 상봉단의 최고령자인 백성규(101)씨가 휄체어를 이용하여 타고 들어오자 한복을 입은 며느리 김명순(71)씨, 손녀 배영옥(48)씨는 백성규씨를 보자마자 오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인 첫날 20일 금강산호텔에서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