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 주간아이돌 움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 주간아이돌 움짤, 유희열의 스케치북

15일 오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 은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주간아이돌 방송에서 동해와 은혁은 “D&E” 유닛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동해와 은혁은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대표급인 아이돌답게 여유로 우면서도 스웩 넘치게하는 안무를 보여 주었습니다.

주간아이돌에서 동해, 은혁은 상품을 걸고 하는 트릭 축구를 했다고 합니다. 동해는 허리디스크가 있는 은혁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깨안마기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동해는 다음차례 은혁에게 "나는 목이 안좋으니까 가습기가 필요한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은혁은 단번에 공을 차 가습기를 맞췄다고 합니다. 은혁, 동해는 스튜디오를 달리며 세레모니를 펼쳤고, 유세윤은 "나 소름 돋았어"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나머지 선물도 다 주며 "다 가져가라 기분 좋아서 그래"라고 말했습니다.

동해와 은혁은 해신탕에 들어갈 재료를 걸고 “10초 치기 챌린지”게임을 했는데, 10초 안에 주어진 미션을 성공하는 것으로 이들은 발가락으로 색종이 올리기, 손등에 공기 올리기 등의 게임을 하였습니다.

또한 산양삼을 걸고 랩 뜯기 게임을 했는데 말 그대로 랩의 시작점을 찾아내 뜯는 것으로 동해와 은혁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작하자마자 "이게 뭐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랩 뜯기에 실패해서 산양삼을 얻지 못해서 삼이 없는 해신탕을 먹게 됐어 답니다. 하지만 MC 김신영은 "열심히 해 주셨기 때문에 삼양삼을 드립니다"라며 산양삼을 해신탕에 넣어 주었습니다.

MC 이상민은 재료를 넣고 정성껏 해신탕을 요리해 주었습니다. 동해는 국물을 맛보자 마자 "와 이거 진짜 얼큰하다"라며 감탄을 하였고, 은혁도 연신 맛있다며 야무지게 닭 다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25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슈퍼주니어, 디앤이가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슈퍼주니어 D&E는 8월 2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미인아 (Bonamana)”, “Devil” 등 신나는 히트곡 메들리와 타이틀 곡 “머리부터 발끝까지 (Bout you)” 무대와 팀의 탄생 비화, 앨범 작업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 밝혔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 은혁은 슈퍼주니어 D&E로써 스케치북에 첫 출연이라서 신인의 자세로 임할 것이며 재치 넘치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 (Bout you)”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후 MC를 맡은 유희열과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기차 춤”을 함께 추며, 객석에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