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넴 강남클럽에서 돈다발 1억을 왜 뿌렸을까요?

헤미넴 강남클럽에서 돈다발 1억을 왜 뿌렸을까요?

1억 돈다발 뿌린 강남클럽 큰손 헤미넴

헤미넴이 강남에 위치한 클럽에서 돈다발 1억원 을 뿌려 '헤미넴' 이름과 누구인지 관심이 높다고합니다. 10월 28일 헤미넴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강남클럽에서 할로윈 파티가 진행되는 중 지폐 5만원 사람들에게 뿌렸다고 합니다.

헤미넴 돈다발 1억원

당시 목격자들은 헤미넴이 뿌린 돈이 약 1억원 쯤 되는 것으로 보이며, 헤미넴이 돈을 뿌리자 강남클럽에 있던 수만은 사람이 돈을 줍기 위해 순식간에 달려들었다고 하네요.

헤미넴이 1억원 돈다발을 뿌리는 과정에서 일부 사람은 다처서 병원으로 이송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강남클럽에서 큰손 헤미넴

헤미넴은 여러번 고가의 테이블을 잡았고 무대에 올라가 5만원짜리 돈다발을 뿌리기도 했다고 하며,  헤미넴 인스타그램에서는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기부한다"라는 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헤미넴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처리 되었다고 하네요. 헤미넴과 1억 돈다발에 대한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자, 헤미넴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헤미넴의 주수입원은 투자 분석에 관한 강연 이라고 하며, "나는 사실 개인 애널리스트" 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헤미넴은 "파생상품 투자를 하다 100억원 가까이 날렸지만 투자로 회복했다" 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